독일어공부: 5개의 글

독일 생활 상반기 결산

Posted by 율리앤노브
2015. 6. 6. 00:18 Berlin 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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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생활 2015년 상반기 결산

날씨가 좋아서
산책만 나가면 사진 찍기 바쁘다.
베를린 날씨는 요상하여
기온이 높아도 바람이 불면 춥고
기온이 낮아도 바람이 없으면 따뜻하다.
날씨는 바람 따라 왔다갔다...

어쨋든 독일에서는 하루 한번 내지 두번 산책을 한다.
겨울이는 독일 생활에 적응을 너무 심하게 잘한 나머지 에너지가 최절정에 달하여 피곤을 모른다.
제발 캄다운 .... !!

며칠 뒤면 베를린 테겔공항에 도착한지 6개월 되는 날이다. 독일 생활, 길고도 짧은 시간 동안 충분히 적응한 것 같다.
여기가 외국이라는 사실. 독일 과일 맛과 채소 맛. 차가운 방 바닥. 나갈 때마다 챙기는 열쇠. 눈이 따가운 햇살. 한국과 다른 초록색. 낮은 하늘. 9시가 넘어야 지는 해. 그릇과 물컵에 남는 석회 자국. 새벽 쯤에 느껴지는 건조한 공기. 독일 여성들의 흔한 흡연. 노인들의 수와 그들의 활동성. 마트에서 파는 케잌. 또 마트에서 파는 꽃다발. 높은 집 천정. 하루 두번 덧바르는 썬크림.
이제는 일상으로 녹아버린 풍경들이다.
아직 독일어가 잘 들리거나 유창하게 말할 수는 없어도 독일인들의 가장 평범한 삶 속에 잘 적응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

가끔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천공항이 나오면 우리가 마지막으로 밟은 한국땅이었던 그곳이, 시부모님과 정효, 태영이 보원이 그리고 지후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던 장면을 떠올리게 하여 마음이 뭉클하면서도 많은 짐과 겨울이 때문에 개고생 했던 기억도 동시에 떠올라 허탈한 웃음이 일고는 한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떠나왔던 걸까.
잠자리에 들면 여전히 이런 생각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독일에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조금 신기하다.
공부를 위해 유학 온 것이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도 있다. 나와 우리 가정을 둘러싼 환경 전부를 완전히 바꿔버리고 싶었다.
가정을 꾸린지 5년. 그동안 석사학위도 받고 아이들 가르치는 일도 꾸준히 하고 겨울이도 키우며 평온한 일상을 보냈다. 

그런데 나는 평온함이 좋으면서도 싫었다. 일년 후 이년 후의 삶이 뻔히 내다보이는 것이 싫고 지금까지와 똑같이 반복될 미래를 생각하면 너무 지루했다. 게다가 이사를 한다거나 다른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거나 하는 작은 변화로는 만족할 수 없어서 아예 한국을 떠나고 싶었다.

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것은 정말 피곤한 일이다. 생활 전반에 걸친 일처리 방식이 다 다르고 우리는 외국인이기에 비자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모든 과정을 수월히 마쳤다. 그럼에도 긴장 상태에서 오는 정신적 피로도는 꽤 크다. 언어가 다른데서 오는 작은 불안감도 지속된다. 그래도 색다른 경험의 연속이라 재밌었다. 일상을 위한 인프라를 하나하나 구축할 때 마다 오는 카타르시스가 있었다. 아직 베를린 내에서도 안 가본 곳이 많다. 겨울이 때문에 행동반경에 제약이 있다. 아가를 집에 혼자 오래둘 수는 없기 때문이다. 가끔 바람쐬러 관광지나 시내로 나가면 잠잠했던 오감을 다시 자극할 수 있었서 좋다. 우리 동네는 이제 나름 안전지대가 되어 내가 의지를 가지고 떠나왔던 '평온한 일상'이라는 이미지가 여기서 재현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점이 있다면 이곳의 언어는 독일어라는 것. 마트나 상가, 길거리와 지하철에서 들리는 독일어는 결코 내게 일상이 되지 않을 것이기에... 몇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가 남아 있으므로 당분간 나는 이곳을 낯설어해도 될 것 같다. 

우리 가정이 세웠던 작은 계획들 중 가장 중요한 하나를 이뤘다. 물론 이 계획은 평생 지속되어야 하는 것이다. 작은 사건 하나로 우리 마음의 자세가 바꼈다는 사실에 의의가 있다. 그로 인해 언어공부가 조금 뒤쳐졌지만 많은 깨달음이 있었던 4월이었다. 그래도 4월... 끝나서 다행이다.^^
다시 독일어와 미술사 공부에 매진해야 한다. 적당히 놀고~ 적당히는 다 어렵지만;

덧, 이 글은 5월 12일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옮겨 온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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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겔공항에서 전기회사 등록까지 45일 간의 기록_2

Posted by 율리앤노브
2015. 6. 1. 01:06 Berlin 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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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겔공항에서 전기회사 등록까지 45일 간의 기록

그 두번째,

 

베를린 테겔공항에 내린 순간부터 모든 생활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진정한 베를린 주민으로 거듭나기까지의 45일 간을

기록해 나가는 중입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포스팅!
 고고

일단 간략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1. 공항 도착 (1)

2. 집 계약 (1)

3. 차표 구매 (1)

4. 거주지 등록 (2)

5. 은행 계좌 열기 (2)

6. 어학원 등록 (2)

7. 보험 가입 (3)

8. 비자청 (3)

9. 인터넷 설치 (3)

10. 전기회사 등록 (3)

--------------------------------------------

4. 거주지 등록

 

독일에서 오래 머무실 생각이시라면 (최소 3개월 이상) 집을 구하셨을 텐데요.

(베를린 월세 miete가 점점 오르고 있다네요​ ㅠㅠ

유로환율은 반대로 뚝뚝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ㅎ)​

비자를 받으실 분은 반드시 거주지 등록을 해야 해요.

비자청에서 거주지 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거든요.

거주지 등록은 라트하우스 Rathaus라고 하는 시청? 구청? 에서 합니다.

그런데 가면 바로 해주는게 아니고 약속을 잡아야 되요.

독일에서는 무조건 선 약속 입니다!!

라트하우스에 가서 거주지 등록을 위한 테어민 termin 잡는 다고 얘기하면 날짜를 줍니다.

(이것도 줄이 길어요... 거주지 등록을 해야 비자를 받을 수 있는데

거주지 등록 테어민이 한 두 달 후에 있으면 그만큼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날짜가 미뤄져요.

물론 3개월 안에만 비자를 받으면 되지만

거주지 등록이 제일 우선과제이기 때문에 빨리 할 수록 좋답니다.)​

그럼 그 날짜에 가서 거주지 등록을 하면 되요.​

거주지 등록 신청서, 집 계약서

이렇게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집 주인 이름과 주소를 알아야 하니깐 계약서에 혹시 집주인 이름만 있고 주소가 없다면

대충 어느 동네에 사는지라도 알고 가시는게 좋구요.​

거주지 신청서는 테어민 잡으러 간 날 시청에서 미리 받아오셔서

집에서 한번 작성해보시는게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에요.

5. ​은행 계좌 열기

은행 계좌를 열 때도 무조건 테어민부터 잡습니다.

은행에 가서 계좌를 열고 싶다고 얘기하면 직원이 알아서 날짜를 정해줍니다.

그날 방문하셔서 관련 서류 작성하시면 됩니다.

독일어가 안되고 영어가 편하시면 시내나 대학가 근처 지점에 가시는게 좋아요.

영어가 가능한 직원을 찾아서 의사소통 하시는게 편하실 거에요.

직원이 묻는 질문에 대답하면 서류를 작성해서 줍니다.

그 서류가 바로 통장이에요.

바인더에 끼워서 주니까 그대로 잘 보관하시면 되세요.

은행 카드 Bank Karte와 비밀번호 PIN nummer는 나중에 우편으로 옵니다.

그래서 집 주소를 잘 기재해야 하구요, 받으실 때까지 우편함 확인도 꼭꼭 하셔야 되요.

비자를 받기 위한 계좌 개설이기 때문에 슈페어 콘토로 만드셔야 하는데요.

슈페어 콘토는 우리나라 말로 하자면 저축 통장이에요.

한달에 670유로까지만 인출 가능하고 나머지 돈은 빼지 못하도록 묶어 두는 방식이죠.

670유로 x 12개월 = 8,040유로

넉넉잡고 최소 8,100유로 정도 넣으신 후 내 슈페어 콘토에 이만큼의 돈이 들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서류를 떼서

비자 신청 하실 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런 서류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구요, 은행에서 잔금확인서? 같은 거 프린트 해달라고 해서 냈어요 저는.

중요한 것은 내 통장이 "슈페어 콘토"라는 것.

그리고 그 콘토에 "최소 1년 생활비" 정도는 들어있다는 것.

이 두가지 사실만 확인되면 비자청에서 아무 문제가 없을 거에요.

저는 도이치방크에서 슈페어 콘토를 개설했구요~

다른 은행에도 슈페어 콘토가 있는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어요.

평소에는 은행 카드 이용해서 콘토에 있는 돈 뽑아 생활비로 쓰고요.

월세는 은행에 있는 기계로 직접 이체를 합니다.

이체하는 방법은 따로 포스팅 할게요.

직원을 통해서 하면 수수료 떼거든요 ㅎㅎ

아무튼 이 나라는 사람 손 끝만 스쳐도 돈을 막막 떼가니깐

가능한 기계로, 아니면 내 몸으로.. 하기로 해요!


이게 바로 도이치방크에서 준 바인더에요. 이 안에 통장 및 관련 서류들이 들어있어요. 이거 그대로 가지고 계시면 되요.

 


​우리나라처럼 열 몇자리 계좌 번호 같은걸 주지는 않구요

A4 용지에 콘토 번호랑 은행 지점 번호, IBAN 과 BIC 가 적혀 있어요.

IBAN 과 BIC 라는게 바로 계좌 번호 같은 거에요.

이걸로 계좌 이체도 하고 온라인으로 상품 구매 할 때 그리고 인터넷 비용, 전기세 같은 것도

자동 이체 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으니 잘 보관해두세요.​

(핸드폰 사진으로 찍어서 갖고 계셔도 좋죠!)​

6. 어학원 등록

아마 어학원 등록이 가장 쉬웠던 일 중에 하나일거에요 ㅎㅎ

대신 어학원을 고르는 일이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저희는 그냥 집에서 가까운 곳, 학원비 저렴한 곳으로 골랐어요.

마침 집에서 6정거장 떨어진 곳의 학원이 학원비도 가장 저렴한 곳으로 알려져서

별 고민 없이 그곳에 다니기롤 결정했어요.

등록비, 교재비 따로 있어요.

저희 부부는 6개월 한번에 등록했어요. 그러면 좀 할인되더라구요.

아무리 잘 가르쳐도 집에서 먼 학원은 가기 싫구요,

어학은 학원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학원에 큰 의미를 두지 않거든요 ㅎ

지금 어학원에 다닌지 6주 정도 되가는데요~

집에서 가깝고 학원도 깨끗하고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매우 만족입니다.

어학원에 한국인 직원분도 계세요. 그래서 한국 학생들이 많을 때도 있는데요~

저번 달 수업에서는 한국인 학생이 저 혼자였구요

이번 달 수업에서는 저까지 두명이에요.

A1에는 한국 학생들이 좀 더 많대요.

레벨이 올라갈수록 한국인이 줄어든다니깐 한국인 피하려고 다른 어학원 가실 필요는 없을 듯.

각 코스마다 학원비 참고하세요.


4월까지 나온 시간표에요.

계속 업데이트 되니깐 학원 카운터에서 가져오시면 되요.

코스별 선생님, 시간, 날짜가 나와있어요.​

뒷면에는 B2 레벨부터 나와있는데 사진을 안찍었내용;;

현재, 베를린에 온지 3달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많이 적응했구요.

건강도 오히려 좋아졌어요.

그래도 타지 생활인지라 살은 좀 빠지구요 (앗싸)

이곳은 햇생햇사입니다.

정말로 햇빛에 살고 햇빛에 죽는 나라...

해가 좋으면 다 뛰쳐나와서 해를 받고

해가 나지 않으면 쥐죽은 듯 조용한...

점점 날씨가 좋아져서 가슴이 콩닥콩닥 하네요.

언어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데

햇살 좋으면 어디로 뛰쳐나갈까~만 생각하게 되요.

해가 아무리 좋아도 얌전히 공부해야죠.

그것이 숙명이거늘...

슈퍼에서 프리토킹이 가능한 그날까지!!

Bye

Tsch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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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어 (3) - 명사의 성, 그리고 먹고 마시다

Posted by 율리앤노브
2015. 5. 30. 15:51 낯선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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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기'와 관련된 명사 그리고 독일어 명사하면 꼭 따라오는 명사의 격에 대하여 학습

(der 남성, die 여성, das 중성)

 

일단 동사변형부터 정리


<essen : 먹다>

ich esse

du isst

er isst

wir essen (어떤 불규칙동사도 복수1,2,3격에는 규칙으로 돌아온다/sagen동사 제외)

ihr esst

sie essen


<trinken : 마시다>

ich trinke

du trinkst

er trinkt

wir trinken 

ihr trinkt

sie trinken


'먹고 마시다' 뒤에 나오는 명사들.. 당연히 음식과 음료겠지. 그리고 식기류까지.

난 이렇게 몽땅 다 외워보았다!


먼저

내가 좋아하는 빵과 고기는 중성

그리고 남편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겨울이가 좋아하는 계란도 중성


das Brot (슬라이스된 빵) / das Brotchen (둥근 빵) / das Wurstbrot (소세지빵) / das Käsebrot (치즈빵) 

das Fleisch (고기) / das Schweinefleisch (돼지고기) / das Rindfleisch (소고기) / das Hähnchen (닭고기)

das Eis (아이스크림) / das Ei (계란)


이렇게 같은 성끼리 가능한 모아모아~ 외워야 빨리 외우고 많이 외우고..


독일어 명사들...성... 정말 제각각이라 그때그때 잘 외워두는 수 밖에 없음.


그럼 이번엔 마시는 것들 중 남성!!!

술 종류, 주스 종류, 커피, 티, 코코아 모두 남성.


der Alkohol (술) / der Wein (와인) / der Rotwein (레드와인) / der Weißwein (화이트와인) / der Sekt (샴페인)

der Saft (주스) / der Orangensaft (오렌지주스) / der Apfelsaft (사과주스) 

der Kaffe (커피) / der Tee (티) / der Kakao 


술, 주스, 커피, 차가 남성이면 그 외 것들은? 먼저 물은 중성 

das Mineralwasser (물) -> 남성, 여성, 중성 에블바디가 마시는 물은 중성이 타당함. (왜..?;;;)

맥주는 중성. 아까 위에서 고기류가 중성이라고 했음. 그 중 닭고기 즉, 치킨! 치킨이 중성이면 맥주도 중성이지. 암 그렇고 말고. 치맥은 중성.

콜라는 여성. 이것도 묶어서 외우기. 피자와 콜라는 여성. (근데 햄버거는 남성 der Hamburger / 남편은 햄버거를 먹고 와이프인 나는 피자를 먹는거야... 앞으로 외워질 때까지 그러는 거야... 약속ㅋ) 

레모네이드도 여성. 레모네이드 먹는 남성 있나? 없..자나?! 그래서 여성 -_-;

 

das Bier (맥주) - das  Hähnchen (닭고기)

die Cola (콜라) - die Pizza (피자)

die Limonade (레모네이드) -> 레몬색을 떠올리라고.. 여성 맞자나~ ㅎ


이제 좀 더 디테일하게 암기해보자.


쌀은 남성, 죽은 여성 (dead woman @_@)

der Reis (쌀) - die Suppe (슾, 죽)


die Milch (여성) -> 엄마 쭈쭈;;

우유(여성)는 자식이 둘 있는데 남자 하나, 여자 하나 

der Käse (치즈) - die Butter (버터)

 

소세지는 이유 없다. 그냥 여성이다

die Wurst (소세지)

생선도 이유 없다. 남성이다! fisherman을 생각하자. 솔직히 여성이 물고기 잡는거 상상 안되자나~

der Fisch (남성)


이제 남은 것.

과일과 채소 중성. 물과 마찬가지로 에블바디가 꼭 먹여야 되는 거니깐 공평하게 중성.

das Obst (과일)

das Gemüse (채소) 근데 상추 같이 생긴 살라트는 남성. der Salat (살랕)


케익은 남성과 여성이 사이좋게.

der Kuchen (집에서 구운 케이크)

die Torte (우리가 흔히 먹는 동그란 케이크)


감자는 복수로만 쓴다는 거 체크하구!

die Kartoffeln (감자녀석들)

그래서 프렌치후라이도 복수로만 쓰는 걸까?

die Pommes frites (= die Pommes) (맛있는 프렌치후라이~촵촵)

 

어머 하다보니 먹는 건 거의 다 한듯? ㅎㅎ


이제 식기류~

der Teller (오묵한 접시) - die Platte (평평한 접시)

die Gabel (포크) -> 여자는 포크처럼 찔러주는 맛이 있어야..

der Löffel (스푼) -> 남자는 스푼처럼 동글동글한 맛이 있어야..

das Messer (나이프) -> 나이프는... 여자도 남자도 필요해서 중성 -_-a 억지스러워도 난 잘 외웠다..!

die Stabchen (젓가락) -> 암요암요 젓가락은 복수로만 쓰지. 젓가락 한짝만 쓰는 사람도 있남.


두둥

마지막...

das Glas (우리가 부르는 그 글라스! 재질에 상관없이 투명한 컵류)

der Becher (머그컵, 도자기 컵류)

die Tasse (찻잔) -> 여성스러우니 여성, e 로 끝나니깐 여성

die Dose (캔) -> e 로 끝나니깐 여성

die Flaschen (병) -> e 로 끝나니깐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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