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둘러보기 : 브란덴부르크 문 (Brandenburger Tor)

Posted by 율리앤노브
2015. 6. 3. 21:16 Berlin 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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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둘러보기 : 브란덴부르크 문 (Brandenburger Tor)


 지난 겨울 베를린에 도착하여 저희가 처음 방문한 베를린의 명소는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 였어요.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는 베를린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테요. 그래서 인지 베를린의 거점을 두고 있는 여러 회사들이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의 그림자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기도 하더라고요. 



1.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 주소 

Pariser Platz, 10117 Berlin



2.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 가는 방법

지하철 : S반 S1 S2 S25, U반 U55 모두 Brandenburger Tor역 하차 후 도보 200미터


버스 : 100번, TXL번 Brandenburger Tor정류장 하차 후 도보 200미터

       100번, M85번 Reichstag/Bundestag정류장 하차 후 도보 200미터

        200번, N2번 Behrenstr./Wilhelmstr.정류장 하차 후 도보 300미터 등




3.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 방문기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은 지하철, 버스로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지만 저희의 경우에는 친한 부부의 도움으로 차로 편하게 방문했어요. 지난 겨울에 방문했던 터라 날씨도 추웠는데 그들 덕택에 가는 길은 따듯했죠.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유명한 여행지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많더라고요. 아래는 사진 설명이에요.




저희는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 근처에 차를 세우고 

운터 덴 린덴으로 나와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로 향했어요. 

저 앞에 보이네요~^^


위의 사진은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 가는 길에 있는 '호텔 아들론(Hotel Adlon Kempinski Berlin)' 이에요. 

베를린에서 유명한 호텔이죠. 역사도 100년이 넘었고, 옛날 왕이나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들도 숙박했다는 그 곳입니다.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에 도착!! 

날씨가 춥고 바람도 살짝 불었지만 관광객들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단체 관광객들도 사진찍느라 여념이 없고요.



저희도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에 왔으니 사진 한 방 찍었죠! 

그러나 얼굴은 찬바람 맞아 푸석푸석 안습이었어요 ㅠㅠ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 구경을 끝내고 다시 운터 덴 린덴으로 나와 걸으면서 찍어 봤어요~ 

운터 덴 린덴 길을 따라 각 나라 대사관들도 있어요. 다만 대한민국 대사관은 여기 없고요.


베를린의 상징 동물인 곰! 기념품 샵 앞에 서 있네요 ㅋㅋㅋ



운터 덴 린덴을 걷다보면 나오는 '훔볼트 대학교(Humboldt-Universität zu Berlin)'. 





걷다 걷다 추워서 '아인슈타인 카페'에 들어와서 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였네요.

날씨가 추워서 였는지 카페 안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독일 사람들도 커피 한 잔에 수다는 한국 사람들이랑 똑같네요~ㅎㅎ




독일 생활에 대한 더 많은 사진은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kissdejuly/

오셔서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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